Clarivate, Pulse of the Library 2026 보고서 발표-지역별 AI 도입 격차 확인. 중국 본토가 가장 빠른 도입 속도 보여
조직의 준비 수준, 지역별 차이, 그리고 변화하는 우선순위가 도서관의 AI 도입 양상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영국 런던, 2026년 9월 9일 – 혁신적 인텔리전스 제공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Clarivate Plc (NYSE: CLVT)는 오늘 Pulse of the Library 2026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 글로벌 설문조사는 도서관이 기술 변화, 특히 AI의 확산과 변화하는 우선순위, 그리고 증가하는 인력 및 자원 부담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 본토는 AI 도입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관의 28%가 AI를 중간 수준 이상 또는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2024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자 글로벌 평균인 16%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보고서는 또한 AI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도입 단계로 진입한 도서관과 아직 초기 도입 단계에 머물러 있는 도서관 간 격차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도서관의 51%는 도서관 부서와 IT 부서의 공동 거버넌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전체 응답 기관 평균은 26%로 나타났다. 이는 체계적인 거버넌스 모델과 부서 간 협력이 AI 도입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클래리베이트의 Oren Beit-Arie, Senior Vice President, Strategy & Innovation, Academia & Government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도서관에 AI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언제 도입할 것인지, 언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지, 그리고 학문적 진실성과 도서관의 핵심 가치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선택을 요구하는 변화다. 올해 조사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AI를 실험하고 학습하며 활용 역량을 키워가는 도서관과, 선택적으로 또는 자원 부족 등의 이유로 관망하는 도서관 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보고서의 주요 조사 결과
- AI 도입이 진전될수록 우려 사항도 변화한다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허위 정보, AI 결과물의 편향성이 사서들의 주요 우려 사항으로 나타났다. AI를 도입하고 있는 도서관은 비도입 기관보다 더 많은 우려를 보고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는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위험과 기회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직원 생산성 향상이 AI 활용의 핵심 목표로 부상한다
변화하는 이용자 요구와 증가하는 업무량, 확대되는 역할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도서관이 AI를 활용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응답자의 58%는 AI 활용의 주요 목적 중 하나로 직원 생산성 향상을 꼽았다. 대학도서관은 여전히 학생 학습 지원을 우선시하고 있지만, 운영 효율성 개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도서관은 여전히 다양한 우선과제를 균형 있게 관리하고 있다
AI 외에도 응답자들은 개방형 과학(Open Science), 개방형 교육자원(Open Educational Resources, OER), 도서관 예산, 연구 지원, 변화하는 이용자 요구와 관련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도서관이 상당한 변화를 겪는 가운데서도 교육, 학습, 연구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Pulse of the Library 2026 보고서는 도서관이 AI 활용 기회를 평가하고 위험을 관리하며, AI 탐색 단계에서 책임 있는 실제 활용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보고서는 이 웹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설문조사 방법론 및 응답자 특성(Demographics)
이번 조사는 Library Journal과 협력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메일, 리스트서브(listserv), 웹사이트 팝업,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 국가도서관을 대상으로 홍보됐다. 응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문은 영어, 중국어(만다린), 한국어, 일본어로 제공됐다. 데이터 분석은 외부 전문 기관인 TBI Communications와 협력해 수행됐으며, 추가적인 정성적 인터뷰는 Clarivate가 진행했다.
2026년 설문조사의 전체 응답자 특성과 정량 데이터는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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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vate 소개
Clarivate는 혁신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Academia & Government, Intellectual Property, Life Sciences & Healthcare 분야에서 데이터, 인사이트 및 분석, 워크플로우 솔루션, 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Clarivate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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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 Chung-Kesl
Senior Manager, External Communications, Academia & Gov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