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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베이트 보고서, 도서관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인공지능의 혁신적 역할

클래리베이트 보고서, 도서관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인공지능의 혁신적 역할

영국 런던, 2024 9 9 혁신적인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 Clarivate Plc (NYSE:CLVT)가 오늘 첫 번째 Pulse of the Library™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도서관은 인공지능(AI) 구현의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사서들은 특히 콘텐츠 디스커버리를 강화하고 팀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도서관 사명(mission)을 지원하기 위해 AI기술 적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AI 전문 지식 부족과 예산 부족 등 우려되는 점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1,500명 이상의 사서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의 피드백과 학술, 국립, 공공 도서관을 아우르는 질적 인터뷰를 종합한 자료입니다. 다운로드 가능한 보고서 파일과 함께 제공되는 웹페이지의 대화형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지역과 도서관 유형에 따라 빠르게 비교 분석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여기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래리베이트 Strategy & Innovation부문 Senior Vice President인 Oren Beit-Arie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클래리베이트는 기술 발전, 경제의 변동, 지역 사회의 변화하는 니즈에 적응하기 위해 도서관과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맺어 왔습니다. 생성형 AI는 이제 도서관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환경을 심오한 방식으로 재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도서관이 계속해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장애물을 극복하며 연구, 교육 및 커뮤니티 참여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도서관의 역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공유함으로써 협력과 지원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보고서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부분의 도서관이 AI 계획을 수립했거나 진행 중입니다: 응답자의 60% 이상이 AI 통합을 평가하거나 계획하고 있습니다.
  • AI 도입은 가장 중요한 기술 분야 우선순위입니다: 응답자의 43%는 도서관 이용자와 이용자를 위한 AI 기반 도구가 향후 12개월 동안의 기술 우선순위 목록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고 답했습니다.
  • AI 도서관의 사명(Missions)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AI를 평가하거나 구현하는 사람들의 주요 목표는 학생 학습 지원(52%), 연구 우수성(47%), 콘텐츠 디스커버리(45%) 등 도서관의 사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 사서들은 AI 도입의 가능성과 우려를 모두 고려하고 있습니다: 42%는 AI가 일상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사서들이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낙관론의 수준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AI 기술 격차와 예산 축소가 가장 큰 우려 사항입니다. 전문성 부족과 예산 제약이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문제보다 더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예산 축소: 거의 절반(47%)이 예산 축소를 가장 큰 도전 과제로 꼽았습니다.
    • 기술 격차: 응답자의 52%는 AI가 고용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으로 업스킬링(upskilling)을 꼽았지만, 거의 3분의 1(32%)은 교육이 전무하다고 답했습니다.
  • AI 발전은 IT 주도할 것이다: IT 책임자의 전문성과 고위 경영진의 전략적 투자 및 지시를 결합하면 도서관은 향후 몇 년 안에 AI에 대한 고려(consideration)에서 실행(implementation)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지역마다 우선순위가 다릅니다: 지속 가능성, 다양성, 오픈 액세스, 오픈 사이언스와 같은 다른 주요 주제에 대한 사서들의 견해는 지역별로 현저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Rochester Hills공립 도서관의 Director of IT 인 Derek Brown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서의 미래 역할은 전통적인 책임과 새로운 기술 중심의 업무가 혼합된 것이 특징이 될 것입니다. 사서는 정보화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안내자로서 혁신적인 기술을 수용하여 도서관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커뮤니티 중심의 접근 방식을 촉진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Beit-Arie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 글로벌 설문조사는 도서관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파트너십의 이정표입니다. Academia AI Advisory Council활동과 같은 지속적인 참여와 Pulse of the Library보고서 이외의 방법을 통해 우리는 계속해서 우려 사항에 귀 기울이고, 과제와 전략적 우선순위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상을 헤쳐 나가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4년 초, 클래리베이트는 전 세계 기관의 도서관 및 교수진 리더들로 구성된 Academia AI 자문 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해당 위원회의 집단적 인사이트는 클래리베이트 AI 솔루션 전반에 걸쳐 학계에서 책임감 있고 혁신적인 AI 사용을 안내하는 것을 지원합니다.

여기에서 Pulse of the Library보고서를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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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Methodology Demographics
설문조사는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클래리베이트는 이메일, 웹사이트 팝업,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학계, 국립 및 공공 도서관에 홍보했으며 주요 이해관계자들과도 공유했습니다. 설문조사는 영어, 중국어 간체 및 번체, 한국어, 일본어로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분석은 외부 에이전시인 TBI 커뮤니케이션즈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크리테오 팀이 주도하는 정성적 인터뷰가 추가되었습니다. 총 1,527건의 설문조사 응답과 몇 차례의 후속 인터뷰를 분석했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대다수(76%)는 학술 도서관을 대표했으며, 78%는 대학 도서관을 대표했습니다. 도서관 학장 및 관장부터 IT/기술 서비스 책임자까지 다양한 직책이 참여했지만, 학술 도서관 응답자의 67%를 포함해 사서가 응답자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47%)에서 전체 응답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클래리베이트 소개
클래리베이트는 혁신적인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입니다. 클래리베이트는 학계 및 정부, 지적 재산권, 생명과학 및 의료 분야에서 풍부한 데이터, 인사이트 및 분석, 워크플로 솔루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clarivate.com 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