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7일, 영국 런던)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분석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의 혁신 속도를 높이는 글로벌 선도 기업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BioWorld를 통해 전세계 1억명이상에게 영향을 미친 복잡한 징후를 보이는 롱코비드와 관련된 최신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BioWorld는 가장 혁신적인 치료법과 의료기술에 대한 실행가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수상경력을 보유한 뉴스서비스 제품군이다.  본 분석은 장기화될 수 있는 공중 보건 위기 가능성이 높은 신드롬을 정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롱코비드에 대한 잠재적 치료법을 다룬 40개 이상의 연구를 분석했다.

과학자들은 2020년 8월에 롱코비드 또는 Covid-19 후기 증상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팬데믹을 거치면서 제약바이오 산업은 DNA백신을 포함하여 “최초”로 주목을 받을 수 있는Covid-19백신개발과 치료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나 Covid-19 치료법은 여전히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다. 글로벌 팬데믹을 겪은지 2년이 되는 올해, 수천만의 연구인력이 오해를 자주 불러일으키고 있는 Covid-19의 측면들을 보다 잘 이해시키기 위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BioWorld팀은 세계 보건기구(WHO)가 제안한 것과 유사한 롱코비드의 의미를 최초로 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수많은 피어리뷰 연구를 분석하고 검토했다. 본 연구는 데이터 수집과 방법론을 표준화하기 위한 것으로 환자를 진단하고 의료 서비스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는 않았다. BioWorld의 분석은 롱코비드에 대한 합의 기반 정의 개발, 증상 및 이 질병으로 고통받게될 사람에 대한 잠재적 예측을 포함하고 있다. BioWorld, Cortellis 및 clinicaltrials.gov의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BioWorld팀은 개발중인 잠재적 치료법을 분석하는 한편, 최종합의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치료법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제시하고 있다. BioWorld팀은 후기 임상단계를 거치고 있는 3개의 제품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개발된  41개 약물을 추적했다.

연구진은 연령대, 성별, 지리적 위치에 따른 질병 진행과 증상에 대해 수집하고 있다. 현재 시험되고 있는 약물은 흡입, 비강내 사용, 경구 및 직장을 통해 적용되는 의약품들로 항바이러스제, 줄기세포, 바이오로지스, 날트렉손, 항염증제, 스타팀, 항생제, 항산화제, 램데시비르 및 인간화 모노클로널 항체 등이 포함된다.

BioWorld 편집자인 Lynn Yoffee는 “현재까지 만성피로에서 장기부전에 이르는 19가지 증상들이 롱코비드와 연관이 되어 나타난다고 알려져있습니다.이는 Covid-19이 단순한 호흡기 질환이 아님을 알려주는 것으로 얼마나 장기적으로 사람들이 이 질병을 겪을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롱코비드가 사회에 미칠 영향은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BioWorld는 현재 개발중인 41개 치료법에 관한 연구를 추적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 활성화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787개의 개발중인 약물을 연구하는 것을 추린 것입니다. 연구자들이 증후군에 관해 확고한 정의를 내리는 것에 그리고 환자 모집단을 완전히 식별하는 통계를 얻기 위해 고심하는 있기에 이해할 만한 수준입니다.”고 말했다.

급성 Covid-19 증후군에 대한 보다 독점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을 보고 싶다면 링크를 통해 알아보면 된다.

롱코비드 감염증과 왜 이에 대한 공감대가 중요한지, 그리고 파이프라인상에 있는 치료법이 궁금하다면 BioWorld Insider 팟캐스트”Long COVID: Potentially the next public health crisis”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