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9 노벨상 수상자 예측 결과 발표

[보도자료]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2019 노벨상 수상자 예측 결과 발표

 

구논문의 피인용 분석을 바탕으로 7개 국가 19명의 우수연구자 선정

클래리베이트의 독보적인 SCI급 연구문헌 데이터베이스 ‘웹오브사이언스’ 기반 예측

현재까지 50명이 실제로 노벨상 수상, 이 중 29명은 2년 내 수상

올해까지 한국인 3명 선정, 2019년엔 한국인 없어 아쉬움 남아

 


 

 

신뢰할 있는 인사이트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세계 고객의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글로벌 선도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NYSE:CCC; CCC.WS, 이하 클래리베이트) 오늘 노벨상을 수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2019 피인용 우수 연구자(2019 Citation Laureates)” 발표했다.

 

올해는 7 국가에서 19명의 우수 연구자가 노벨상 수상이 유력한 피인용 우수연구자로 선정되었다. 10명은 미국의 주요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9명은 오스트리아, 덴마크, 독일, 이스라엘, 네덜란드 영국 출신의 연구자들이다. 이들은 클래리베이트 산하 ISI(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 독보적인 분석 솔루션인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 인용색인 분석을 통해 매우 높은 피인용 횟수를 기록해노벨 클래스 여겨지는 연구자들이다.

 

한국에서는 2014 유룡 교수 선정 이후 아무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가 2017 성균관대학교 박남규 교수에 이어 지난해에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로드니 루오프 교수가 노벨상 수상이 유력한 우수연구자로 선정되었지만, 아쉽게도 올해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코리아의 책임자인 김진우 지사장은한국은 지난 2 연속 피인용 우수 연구자를 배출했지만, 올해는 성과가 없어서 매우 아쉽다비록 명단엔 없어도 한국에는 굉장히 많은 상위 연구자들이 있으며 기관은 물론 국가적인 관심과 지원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노벨 클래스 연구자를 만든다”고 덧붙였다.

 

클래리베이트는 2002년부터 매년 노벨상이 수여되는 생리의학, 물리학, 화학 경제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들을 선별하기 위해 오브 사이언스의 문헌 인용색인을 분석해왔다. 1970 이후 색인 등록된 4,700만여 논문들 2,000 이상 피인용이 이루어진 사례는 4,900(0.01%) 불과하며, 4,900 건의 논문 저자들이 피인용 우수 연구자로 선정되고 있다. 이들의 연구 보고서는 피인용 횟수가 매우 높고 해당 연구분야에 대한 공헌도과 영향력이 높아 상당한 변혁을 가져올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오는 10월초 노벨위원회는 과학 분야의 최고 명예로 여겨지는 노벨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전세계적으로 올해 노벨상 수상자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클래리베이트는 정량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년 노벨상 수상이 유력한 우수 연구자를 심도있게 예측하는 전세계 유일의 분석기관이다. 실제로 클래리베이트는 높은 예측율을 보여주었는데, 현재까지 클래리베이트가 피인용 우수연구자로 지목한 연구자 실제로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50명에 달하며, 29명은 피인용 우수연구자로 클래리베이트가 선정한 2 이내에 실제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2,000 이상 피인용 횟수가 세계 상위 0.01% 우수 연구자들은 대개 국립과학원 소속이거나 대학 기타 연구기관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사람들로, 해당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최고 권위의 상을 다수 수상한 사람들이 많으며 이러한 과학 석학 상당 수는 실제로 노벨상까지 수상하는 영애를 얻기도 한다.

 

클래리베이트 산하 ISI 피인용 연구 전문가인 데이비드 펜들버리(David Pendlebury)올해 선정된 19명의 피인용 우수 연구자들은 경제 발전에서 암호학과 파킨슨 , 류머티스성 관절염 암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상당한 연구업적을 남겼으며 대중의 이해를 증진시켰다. , 인간게놈 맵핑과 개인 맞춤의학의 공급 동물에게 해를 가하지 않고 약물 시험할 있는 혁신적인 툴을 제공하는데 기여했다 이들의 연구 성과가 동료 연구자 이외에도 과학계 전반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쳤음을 설명했다.

 

2019 피인용 우수연구자에 대한 선정 방법과 수상자들에 대한 세부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있다.

 

 

(표) 2019년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피인용 우수 연구자 명단

이름 소속 성과
생리의학
한스 클레버스(Hans Clevers) 네덜란드의 UMC 위트레흐트 및 위트레흐트 대학의 분자 유전학과 교수, 네덜란드 왕립 과학원 (KNAW) 소속의 휘브레흐트 연구소와 프린세스 맥시마 소아종양학 연구소의 시험책임자(PI), 온코드(Oncode) 연구소 시험자 Wnt 신호 전달경로(Wnt signaling pathway) 및 그것이 줄기세포와 암에서 수행하는 역할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세포주(cell lines)나 실험동물을 사용하지 않고 약물시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제공함
존 캐플러(John W. Kappler)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국립유대인연구센터 생물의학연구학과 석좌교수 흉선의 복제제거를 통한 T세포 관용(T-cell tolerance)을 발견하였으며, 이들의 연구는 류머티스성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과 낭창(lupus) 및 귈랑-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 등 자가면역질환의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
필리파 매랙(Philippa Marrack)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국립유대인연구센터 생물의학연구학과 석좌교수
에른스트 밤베르크(Ernst Bamberg)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막스플랑크 생물리학연구소 명예소장 광유전학(optogenetics)의 발명 및 발전에 공헌하였다. 광유전학 기술은 신경과학 분야의 혁명으로서, 파킨슨 병과 시력 회복, 각종 중독 및 기분장애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증진시키는데 크게 기여
칼 다이서로스(Karl Deisseroth) 미국 캘리포니아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 및 스탠포드 대학교 생명공학, 정신의학 및 행동과학부 교수(D.H.Chen Professor)
게로 미센보크(Gero MiesenbÖck)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생리학 석좌교수(Waynflete Professor), 신경회로 및 행동연구소(CNCB) 소장
물리학
아르투르 애커트(Artur K. Ekert) 영국 옥스포드 대학 수학 연구소 양자물리학 교수,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홍콩 리 콩 치안 센테니얼 교수 양자 컴퓨터 공학(quantum computation)과 양자 암호학(quantum cryptography)에 대한 그의 공헌과 더불어, 이론적, 경험적 물리학을 컴퓨터 및 정보과학과 결합한 근본적인 연구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음. 그는 얽힘 기반의 양자 암호학(entanglement-based quantum cryptography)을 발명한 바 있음.
토니 하인즈(Tony F. Heinz) 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대학교 응용물리학 및 광자과학부 교수, 스탠포드 선형가속기센터(SLAC) 에너지과학 연구소 부국장 2차원 나노물질의 광학적, 전자적 속성에 대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s)와 그래핀(graphene), 그리고 이황화몰리브덴(Molybdenum Disulphide) 등 2차원 반도체 소재를 포함한 나노 소재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함.
존 퍼듀(John P. Perdew)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 대학교 물리학부 물리학 및 화학 석좌교수(Laura H. Carnell Professor) ‘자연 접착제(nature’s glue)’의 존재를 밝혀냄으로써 전자구조의 밀도 범함수 이론(density functional theory of electronic structure)을 발전시켰으며, 소재의 특성과 거동을 좀 더 철저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데 기여함. 밀도 범함수 이론은 응집물질 물리학(condensed matter physics)과 양자화학(quantum chemistry)의 전자구조를 계산할 수 있게 하며, 원자결합 에너지 등을 예측할 수 있게 해줌.
화학
롤프 위스헨(Rolf Huisgen) 독일 뮌헨 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 1,3-쌍극성 고리화 첨가 반응(1,3-Dipolar Cycloaddition Reaction)(위스헨 반응) 및 구리촉매 아지드-알카인 고리화 첨가반응(variant Copper(I)-catalyzed Azide-Alkyne Cycloaddition)(멜달 반응)을 개발함. 이 두 사람은 유기합성화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함. 이 반응들은 모듈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작은 구성단위들을 다양하게 조합함으로써 엄청난 수의 새롭고 유용한 화합물을 창출해 낼 수 있게 해 줌.
모르텔 멜달(Morten P. Meldal)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 화학과 교수
에드윈 서던(Edwin M. Southern)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생화학과 명예교수 특정 DNA 서열을 찾아낼 수 있는 서던 블롯 분석법(Southern blot method)을 발명하였는데, 이는 DNA에서 하나의 유전자를 식별해낼 수 있는 강력한 분석법임. 그의 발명은 유전자의 맵핑과 진단 및 스크리닝의 시발점이 되었으며, 오늘날 개인맞춤의학(personalized medicine)의 기반이 되고 있음.
마빈 카루더스(Marvin H. Caruthers)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의 콜로라도 대학교 석좌교수 단백질과 DNA의 서열분석 및 합성에 기여함. 이들은 생물학 및 의학의 발전을 가속화한 툴을 각자, 그리고 함께 발명한 연구 개척자들임. 1980년대에 등장한 이들의 발명이 없었다면, 인간 게놈 지도 또한 존재하지 않았을 것임.
르로이 후드(Leroy E. Hood) 미국 워싱턴주 랜턴의 프로비던스 성요셉 병원 수석부사장 겸 최고과학책임자,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시스템생물학연구소의 최고전략책임자, 공동 창립자 겸 교수
마이클 헝커필러(Michael W. Hunkapiller) 미국 캘리포니아주 캘리포니아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Pacific Biosciences of California, Inc.) 최고경영책임자 겸 사장
경제학
W. 브라이언 아서(W. Brian Arthur)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의 산타페연구소 객원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 행동과학고등연구소 펠로우,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 PARC의 시스템과학연구소 객원 연구원 경제 시스템에서 수확체증의 영향 (Consequences of Increasing Returns)(일명 “네트워크 효과”)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작은 사건들과 긍정적인 피드백 회로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작용하고, 그것이 어떻게 한 경제가 여러 잠재적인 주체들 중 하나의 주체에 의해 지배되는 상황을 가져오는지를 설명함. 또한 복잡성 과학(Science of Complexity)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경제학과 결합함으로써, 한 경제의 주체들이 잘못 정의된 문제들과 시스템의 끊임없는 변화에 직면하여 완전한 합리성을 가지고 행동할 수 없을 때 해당 경제가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밝혀 냄.
쇠렌 요한센(Søren Johansen) 덴마크 코펜하겐의 코펜하겐 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계량경제학(econometrics) 및 공적분 분석 (cointegration analysis)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음. 이들은 경제 시계열 데이터의 장단기적 영향을 연구할 수 있는 유연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공적분된 벡터자기회귀법(VAR)을 개발하였으며, 이 방법론은 경제학자들이 자신의 분석을 진행할 때 나타날 수 있는 확인편향 (confirmation bias)을 회피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으로 나타남.
카탈리나 유셀리우스(Katarina Juselius) 덴마크 코펜하겐이 코펜하겐 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에어리얼 루빈스타인(Ariel Rubinstein)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텔아비브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미국 뉴욕주 뉴욕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공식적인 이론적 경제 모형들의 개발과 더불어, 특히 경제학 분야에 심오한 영향을 미친 그의 협상 모형을 포함한 제한된 합리성(bounded rationality) 모형의 개발에 공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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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소개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는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분석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의 혁신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클래리베이트는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 코텔리스(Cortellis™), 더웬트(Derwent), 콤퓨마크(CompuMark™), 마크모니터(MarkMonitor™), 테크스트리트(Techstreet™)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적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는 최상의 공신력 있는 브랜드를 구축해 왔습니다. 오늘날 클래리베이트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신으로 완성되는데 필요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기업의 사명으로 삼고 정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클레리베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larivate.com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웹오브사이언스그룹(Web of Science Group) 소개

웹오브사이언스그룹(Web of Science Group)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의 자회사로, 학계, 기업, 출판업계 및 정부가 연구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전세계 연구 정보를 체계적으로 조직화하는 선도기업입니다.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중립적 인용 색인이자 연구 정보 플랫폼으로, 콘베리스(Converis), 엔드노트(EndNote), 코페르니오(Kopernio), 퍼블론즈(Publons), 스콜라원(ScholarOne), ISI(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 등 수많은 저명한 브랜드를 포괄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웹오브사이언스그룹의 대학인 ISI는 인용색인 관련 정보와 분석 컨텐츠 및 서비스가 구축되어 있는 지식 코퍼스 전반을 유지 관리합니다. ISI는 컨퍼런스나 행사 및 간행물을 통해 지식을 외부로 전파시키며, 지식 코퍼스를 유지, 확장 및 개선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수행합니다. 웹오브사이언스그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ebofsciencegroup.com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SI(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 소개

ISI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산하의 핵심 기관으로, 웹오브사이언스그룹(Web of Science Group)의 대학입니다. ISI는 웹오브사이언스 관련 정보와 분석 컨텐츠, 제품 및 서비스가 구축되는 지식 코퍼스 전반을 유지 관리합니다. ISI는 컨퍼런스나 행사 및 간행물을 통해 지식을 외부로 전파시키며, 지식 코퍼스를 유지, 확장 및 개선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수행합니다.

 

향후 예측에 관한 진술(Forward-Looking Statements)

본 보도자료 및 본 자료에 포함된 구두 진술에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와 관련된 향후 예측에 관한 진술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예측 진술은 미래의 사건에 대한 클래리베이트의 현재 기대치 또는 예측치를 포함하며, 예상되는 결과와 시너지 효과 및 기타 미래 기대치에 관한 진술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 진술에는 클래리베이트의 통제 범위 밖의 요인을 포함해 결과가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위험 요인과 불확실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클래리베이트는 새로운 정보와 미래의 사건 또는 기타 다른 결과로 인해 본 보도자료에 작성된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의무가 없습니다.


 

 

2002년부터 2018년까지 Citation laureates로 선정된 연구자 중 실제 노벨상을 받은 연구자 (50인)

 

Year Recipient Prize
2018 James P. Allison Medicine
2018 Tasuku Honjo Medicine
2018 Paul Romer Economics
2018 William D. Nordhaus Economics
2017 Richard H. Thaler Economics
2017 Rainer Weiss Physics
2017 Kip S. Thorne Physics
2016 Oliver D. Hart Economics
2016 Bengt R. Homström Economics
2016 Yoshinori Ohsumi Medicine
2016 J. Fraser Stoddart Chemistry
2015 Arthur B McDonald Physics
2015 Angus S. Deaton Economics
2014 Shuji Nakamura Physics
2014 Jean Tirole Economics
2013 Martin Karplus Chemistry
2013 Eugene F. Fama Economics
2013 Robert J. Shiller Economics
2013 Peter W. Higgs Physics
2013 François Englert Physics
2013 Lars P. Hansen Economics
2013 Randy Schekman Medicine
2013 James E. Rothman Medicine
2012 Shinya Yamanaka Medicine
2011 Saul Perlmutter Physics
2011 Adam G. Riess Physics
2011 Brian P. Schmidt Physics
2011 Ralph M. Steinman Medicine
2011 Christopher A. Sims Economics
2011 Dan Shechtman Chemistry
2011 Thomas J. Sargent Economics
2011 Jules A. Hoffmann Medicine
2011 Bruce A. Beutler Medicine
2010 Kostya Novoselov Physics
2010 Andre K. Geim Physics
2009 Elizabeth H. Blackburn Medicine
2009 Carol W. Greider Medicine
2009 Jack W. Szostak Medicine
2009 Oliver E. Williamson Economics
2008 Paul Krugman Economics
2008 Roger Tsien Chemistry
2007 Oliver Smithies Medicine
2007 Mario R. Capecchi Medicine
2007 Martin Evans Medicine
2007 Albert Fert Physics
2007 Peter Grünberg Physics
2005 Robert H. Grubbs Chemistry
2003 Clive W.J. Granger Economics
2003 Robert F. Engle Economics
2002 Daniel Kahneman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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