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ke Ward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사고리더십 글로벌 책임자
클래리베이트
지난 몇 년간, 바이오텍 업계는 자금조달과 거래 트렌드에 있어 급격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코로나 19가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부터 최근 2023년 침체기까지 회복의 조짐과 회복력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에 이른 지금, 우리는 자금조달과 거래활동의 초기 반등조짐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팬데믹이 절정기에 보였던 최고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회복세를 이끄는 주요 요인 중 하나는 혁신 기술과 획기적인 연구에 대한 투자자와 대형 제약사의 지속적인 관심입니다. 벤처 캐피탈 회사와 전략적 투자자들은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유망한 스타트업과 첨단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IPO는 조심스럽게 재개되고 있으며, VC, PIPE 및 후속 공모와 같은 다른 자금 조달은 2023년보다 훨씬 더 나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제약 회사는 특히 ADC, 방사성 의약품, 체중 감량 자산과 같은 인기 있는 분야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M&A 및 파트너링 거래를 활용하고 있으며, 자사의 자산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합니다. 하지만 제약 업계는 변화하는 규제 환경, 경쟁 심화,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인한 도전 과제를 계속 해결해야 합니다.
바이오텍 산업은 최근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금조달과 거래 활동이 다시 탄력을 받으면서 획기적인 연구, 혁신적인 기술, 전략적 파트너십에 힘입어 밝은 미래에 대한 낙관론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의료산업이 과거에 기록했던 최고치를 달성하지는 못하겠지만, 의료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만들면서 성장과 성공을 위한 준비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클래리베이트에서는 2024년 9월 25일 수요일에 이 주제를 다루는 웨비나를Fierce Pharma와 제휴해 개최합니다. Roche, ASTELLAS, Merck/MSD, Curve Therapeutics가 패널로 참여하는 본 웨비나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곳을 통해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