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및 런던, 6월 29일 /PRNewswire/ — Thomson Reuters 사업부인 CMR International이 편찬한 2010 Pharmaceutical R&D Factbook의 오늘 발표 데이터에 따르면, 신약의 총 매출 비율은 감소한 반면, 제약업계는 노화하는 약물 포트폴리오의 매출에 계속하여 크게 의존하고 있다.

R&D Factbook의 새 버전에 따르면, 세계 선두 제약회사의 대부분의 매출은 가장 성숙한 약물에서 창출되어, 한 회사의 상위 3대 약물이 평균 총 매출의 44%를 차지한다. 

신약 개발 성공률에서의 전반적인 감소도 생산성에 악용향을 미쳤으며, 2004-2006년도에 비해 2007-2009년도 제3상 단계에서의 개발 중단이 두 배로 증가했다. 추가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첫 독성 용량’에 도달한 10개의 약물 중 1개 미만만이 출시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2010 R&D Factbook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난 5년 내에 출시된 약물의 총 매출 비중은 2008년 8%에 비해 7% 미만으로 감소했다.

    — 2009년 R&D는 2008년의 6.6%에서 0.3% 감소했으며, 이는 이전 년도들의 지출 성장률과 크게 대조를 이룬다.

    — 26개의 분자 구조 신약(NME)이 2009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이는2008년도의 20년 최저치의 21개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 글로벌 R&D 지출의 17.9%가 항암제에 할당되어, 이는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이 투자된 치료제가 되었다.

    — 제네릭 부문으로부터의 경쟁이 인도, 중국 소재 회사들로 인해 특히나 증가하고 있다.

한스 폴센(Hans Poulsen) CMR International 컨설팅 부문 책임자는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09년도의 열악한 생산성은 후기 단계에서의 낮은 약물 개발 성공률과 지난 5년 내에 출시된 신약에서의 매출 감소로 계속하여 악화되었습니다. 2008년에 비해 NME 출시에서의 증가는 일정정도 호재이나, 전반적인 성공률의 지속적인 감소를 나타내는 데이터를 고려할 때, 업계가 10년간 지속되온 R&D 결과물에서의 하락을 역전시킬 수 있을 지 미지수입니다”라고 말했다. 

Factbook에 출판된 정보는 업계 글로벌 R&D 지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주요 제약회사들에 관한 데이터에 기반한다.

자세한 정보는 http://cmr.thomsonreuters.com/services/factbook에서 조회할 수 있다.

 

CMR International 정보

Thomson Reuters의 사업부인 CMR International은 글로벌 제약 R&D 실적 평가 부문의 세계 리더이다. 거의 15년 동안 CMR International은 R&D 계획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선두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협력하여 R&D 생산성을 평가하고 업계 동향에 관한 통찰력을 제공해 왔다. 2003년 이래, CMR International은 제약R&D 부문의 연례 보고서인 제약 R&D Factbook을 발표하여 믿을만한 주요 참고 평가기준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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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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