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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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클래리베이트, 2021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발표

 

 

 삼성전자, LG전자, LS일렉트릭 10년 연속 수상

 SK텔레콤 첫 수상, 카이스트 8년 만에 재수상

10년 연속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및 S&P 500에 비해 시가 총액 증가율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세계 고객의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글로벌 선도 기업 클래리베이트(Clarivate Plc , NYSE:CLVT)는 오늘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2021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Top 100 Global Innovators™ 2021)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2년 이후 매년 발표되고 있는 이 연례 보고서는 전세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장에 선보이는 선도 기업들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과 발명 활동을 분석하고 평가하여 글로벌 최고 혁신기업들을 찾고 그 놀라운 발전과 영향력을 축하해오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연속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으로 29개의 글로벌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실제로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및 S&P 500지수에 등재된 기업들에 비해 지난 6년간 시가 총액이 더 크게 증가했고, 작년 10월까지의 시가 총액 증가율이 약 2.5 배나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글로벌 혁신기업 중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 전자 및 LS일렉트릭(구 LS산전)가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카이스트는 지난 2013년 선정 이후 8년 만에 다시 선정되었다. 또한 SK 텔레콤이 올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10년 연속으로 선정된 3개 기업 외 새로운 기관이 글로벌 혁신기업에 선정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SK텔레콤은 통신 관련 기술 개발 및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고 실제로 글로벌 수준에서 높은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며 카이스트는 2021년 100대 혁신기업 중 전세계에서 유일한 대학기관으로 카이스트가 그간 추구해 온 혁신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번 보고서를 통해 주목할 만한 점은 2021 년에는 혁신이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수행하며회복과 새로운 성장을 가져오는 원동력으로 작용한 점이다.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보고서는 2012년 이후 올해 처음, 각 기업의 혁신 문화의 숨겨진 가치를 파악하고 그들의 아이디어가 가진 경제적 가치를 정량화하여 평가하였다. 10년 연속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상장기업을 분석한 결과(총 29개 기업 중 28개 기업 분석), 지난 6년 동안 이들 혁신기업의 시가 총액이 주요 2개 주식시장 지수를 능가했을 뿐만 아니라 2013년 및 2014 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서 빠진 기업들과 비교할 때 2020 년 10 월까지 기업 당 가치평가 금액 차이가 미화 57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보고서의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2021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은 3 개 대륙,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배출되었다.
• 미국이 42 개 혁신기업을 배출하며 1 위를 차지했고, 일본이 29 개로 2위를 차지했다.
• 앞서 주목해야 할 혁신기업(Innovators to Watch)에 포함된 6개 기업을 포함하여 올해는 총 9개 기업이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산업 부문별로는 전자 및 반도체 부문에서 각각 21 개 및 12 개 기업이 선정되며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클래리베이트의 IP 그룹을 총괄하는 제프 로이(Jeff Roy) 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이름을 올려 혁신의 우수성에 대한 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한 29개의 기업을 포함해 올해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에게 진심으로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혁신기업들은 우리 사회에 있어 중요한 자원이며, 그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클래리베이트는 인간의 독창성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당사는 전세계 혁신기업들에게 새로운 혁신을 통해 시장에 더 빨리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의 총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클래리베이트 한국 지사를 총괄하는 안성식 대표는 “한국의 각 산업을 대표하는 5개 기관들이 올해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되어 정말 기쁘다.”며 “특히 올해에는 최근 10년 간 가장 많은 수의 한국 기업들이 선정되었다. 이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혁신 활동들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팬더믹 이후 한층 거세게 불고 있는 혁신의 바람을 우리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들 역시 단순한 혁신 활동을 넘어서 효율적으로 비용을 관리하고, 특허의 체계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빠르게 선점하여 유지 강화해 나아가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고 말했다.

클래리베이트의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보고서는 글로벌 특허 솔루션인 더웬트(Derwent™)와 더웬트 월드 특허 인덱스(Derwent World Patents Index™ (DWPI)) 및 더웬트 특허인용 인덱스(Derwent Patent Citations Index™ (DPCI))를 활용하여 다음의 4가지 지표를 통해 전세계 기업들의 혁신 현황을 추적하고 있다:

1. 특허 출원: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후보로 선정된 기업들은 최근 5년간 특허권이 부여된 발명 건수가 100건 이상이어야 하고, DWPI에 등재되어 있는 총 특허 출원 건수가 500건 이상이어야 한다.
2. 발명의 영향력: 최근 5년 동안 기업의 특허에 대한 외부 인용 횟수를 파악하여 해당 기업의 특허 받은 아이디어가 가진 영향력을 평가한 것으로, 해당 기업의 특허가 타인이 추후에 등록한 특허의 출원 및 심사 과정에서 참조된 횟수를 바탕으로 평가된다.
3. 특허 등록률: 전세계 특허청에서 특허 출원을 성공적으로 승인받은 수준으로서, 최근 5년 동안 이루어진 특허 출원에 대해 실제로 특허권이 부여된 비율을 의미한다.
4. 글로벌 시장성: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후보로 선정된 각 기업의 투자 수준을 통해 해당 기업에서 발명이 차지하는 중요성과 발명이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정도를 파악하였다. 이 지표는 상당한 특허 출원 비용이 드는 유럽, 일본, 중국 및 미국 내 일련의 관할 구역에서 이루어진 각 후보 기업의 특허 출원 활동을 평가하여 측정하고 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의 2021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보고서 및 전체 명단은 여기(Top 100 Global Innovators™ 2021)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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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소개

클래리베이트TM는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데이터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입니다. 당사의 기업 사명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고객의 삶을 바꾸는 혁신으로 빠르게 탄생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다양한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발명의 시작부터 보호 그리고 상업화까지 전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간편하게 구독하고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활용하며 모든 과정에서 분야별 전문가들까지 함께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Clarivate.com/ko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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