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올해 초, 제 4차 과학기술기본계획을 통해 2040년까지 세계 1% 연구자 (HCR : Highly Cited Researcher)를 100명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연간 세계 약 3천 명의 HCR이 발표되는 가운데 한국인은 매년 조금씩 증가해 약 25명이 포함되고 있습니다.
세계 1% 연구자 ‘HCR’
지금 연구자들과 소속기관에서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매년 발표해온 HCR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열기와 성원에 힘입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코리아에서는 어떻게 하면 소속기관 내에서 HCR을 양성하고 글로벌 인지도와 함께 기관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지 한국인에 초점을 맞춰 심층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낸 새로운 리포트를 공개합니다.
블로그 확인 “Analyzing South Korea’s Highly Cited Researchers”
클래리베이트 한국지사의 김진우 지사장이 저술한 이번 리포트는 2017년 HCRs을 분석하여 특히 세계 연구 선도 국가 대비 한국의 현실과 문제점,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지 방향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 번 분석을 통해 국가별 높은 출판수가 성공적인 우수 연구자를 도출하거나 연구성과를 높이는데 반드시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 역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진우 지사장은 연구의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을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는 부분은 이 리포트에서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운로드하시고 HCR 양성을 위한 새로운 의사결정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