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Web of Science에 막대한 투자로,
ESCI(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 색인 확대
35,000건이 넘는 독창적이고 우수한 저널 컬렉션을 구축하여 학술 연구의 발전 가능성을 높인다는 뜻 밝혀-
연구 데이터가 급성장하고 과학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연구 세계에서 많은 연구 조직들은 과거와 현재의 연구, 협력자와 협력자, 그리고 투자자와 연구 영향력 간에 보다 의미있는 관계를 밝힐 수 있는 능력이 필수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숨겨진 관계를 밝히기 위해서는 정확한 데이터 확인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연구 업계의 이러한 필요성에 의거하여, 학술 연구 업계를 선도해온 주요 제품인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 대한 투자에 집중하여 기존 5,000 여 종이었던ESCI(Emerging Source Citation Index)의 저널 종수를 7,500 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올해 말 이 색인에 대한 10년간의 아카이브를 공개한다고 4월 3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색인의 확대를 통해 웹 오브 사이언스 의 저널 수록 범위는 35,000여 종으로확장되고 구독자들은 보다 우수한 데이터 컬렉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SCI는 학술 연구와 과학, 사회 과학 및 예술 및 인문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웹 기반 플랫폼인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 ™)에서 제공되며 주요 저널에서 잘 수록되지 않는 일부 신흥/유망 과학 분야와 특정 국가까지 망라하여 높은 수준의 피어 리뷰(peer-review) 간행물 데이터를 포함한다는데 그 특징이 있습니다.
ESCI 아카이브는 23개국 1,633개의신규 출판사를 Web of Science Core Collection(Web of Science의 주요 데이터군)에 추가로 포함시키면서 새로운 연구 분야에 대한 폭 넓은 이해, 지역 및 도메인에 대한 보다 깊은 정보를 제공해한층 넓은 시각으로 연구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2005 년도까지거슬러 올라가는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잠재적인 연구 협력 대상을 효과적으로 식별하거나, 논문 생산성 및 피인용의 영향력을 동시에 측정하는 저자 평가 지표인 H-index를 정확히 찾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기관들은 자기관과 유사 기관의 연구 영향력을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으며,투자기관들은투자 대비 수익률을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SCI는 글로벌 및 지역 전문가와 협력하여 각 지역 및 연구 도메인에서 중요한 저널 컨텐츠를 선별하는 과정을 거쳐 2015년 처음 런칭하였습니다. Web of Science 편집 팀은 오랜 전통을 통해 정립된 정확한 저널 선정 기준을 사용하여 ESCI를 위한 저널 선정절차를 마련하였습니다. ESCI에 수록된 저널들은 추후 엄격한 평가 프로세스 및 선정 기준을 통과할 경우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SSCI(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 )혹은 Arts & Humanities Citation Index에 포함될 자격을 가집니다. Web of Science 편집 팀은 Web of Science의 모든 저널을 모니터링하여 전체적으로 데이터의 높은 수준이 지속적으로 충족되도록 관리합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의 과학 및 학술 연구 총괄 책임자 제시카 터너(Jessica Turner)는 “파트너 및 고객의 피드백을 기반으로Web of Science에 상당한 투자를 해왔고 이를 통해 Emerging Science Citation Index로 수준 높은 컨텐츠의 확장을 이루어냈습니다. 연구의 세계는 광대하고 다양합니다. 연구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연구의 기여도를 측정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협업 기회를 파악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연구자들이 이 저널을 추가로 활용한다면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Web of Science의 ESCI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통찰력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혁신을 촉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이를 보호하며,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혁신의 전과정에서 데이터베이스와 분석 솔루션, 그리고 이에 기반한 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톰슨 로이터의 지적재산 및 과학분야(Intellectual Property & Science) 사업부가 독립한 클래리베이트는 과학적·학술적 연구와 특허 분석 및 규제 표준, 제약 및 바이오테크 인텔리전스, 등록상표 보호, 도메인 브랜드 보호 및 지적재산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적인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현재 4천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한 독립 기업이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고객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 코텔리스(Cortellis™), 톰슨 이노베이션(Thomson Innovation™), 더웬트월드페이턴트인덱스(Derwent World Patents Index™), 콤퓨마크(CompuMark™), 마크모니터(MarkMonitor®), 테크스트리트(Techstreet™) 등 다수의 세계적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당사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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