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son Reuters 학문 평판 설문조사에 대한 글로벌 학술공동체의 참여 수준이 상당히 높아.

응답의 1/3을 아시아로부터 접수  

필라델피아 및 런던, 5월 10일 /PRNewswire/ — 50여년 동안 연구 분석과 의사결정 지원 인용 데이터분야에 권위를 갖고 있는 Thomson Reuters는 오늘 학문 평판 설문조사 예비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전세계 전문 학자들로부터 응답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상이한 주제 분야로부터 훌륭한 응답을 받았다.

6개 주제 분야, 즉 엔지니어링과 기술; 물리학; 생명과학; 임상, 임상전, 의료;사회 과학; 예술과 인문 분야에서 수 천 건의 응답을 받았다. 이 응답들 중 1/3은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온 것이다.

조나단 아담스(Jonathan Adams) Thomson Reuters 연구 평가 담당 이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부터 많은 응답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다른 설문조사들이 주로 북미와 유럽의 참여가 높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아왔기에,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지역 균형을 맞추기 위해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언어와 번역 편견을 통제하기 위해, 학문 평판 설문조사는 8개 언어, 즉, 일본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유럽 포르투갈어,영어로 실시했다.

아담스 이사는 “흥미롭게도, 국가와 구사 언어가 항상 강한 상관관계를 갖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미국 기반 참여자들이 중국어로 설문조사를 작성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학문 공동체가 매우 이동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했다.

학문 평판 설문조사는 Thomson Reuters 글로벌 연구기관 프로필 프로젝트(Global Institutional Profiles Project)의 일부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하나의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에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의 권위있는 피드백, 학문 결과물, 인용 패턴, 연구비 확보 수준, 교직원 특성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세계적으로 중요한 연구기관의 데이터 중심 프로필을 작성할 것이다. 데이터세트는 필요한 각기 다른 사양에 따라 결합, 분석하여 연구기관들에 실적을 평가, 벤치마킹하고 연구비 조달을 뒷받침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글로벌 연구기관 프로필 프로젝트를 위해 수집한 데이터는 또한 Times Higher Education의 영향력있는 세계 대학 순위를 매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Thomson Reuters는 앞으로 수 개월 동안 계속하여 학문 평판 설문조사의 세부적인 결과를 분석하고 발표할 것이다. 정보와 자원에 관한 추가 정보는http://science.thomsonreuters.com/globalprofilesproject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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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son Reuters는 기업과 전문가들에게 지적 정보를 제공하는 세계 선두업체이다. 업계 전문지식과 혁신 기술을 결합하여 금융, 법률, 조세, 회계, 과학, 의료, 미디어 시장의 최고 의사결정자들에게 가장 신뢰받은 뉴스 조직의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런던, 미네소타주 이건에 사무실을 둔Thomson Reuters는 100개국에 5만여명의 직원들을 두고 있다. Thomson Reuters 주식은 토론토 증권거래소(TSX: TRI)와 뉴욕 증권거래소(NYSE: TRI)에 상장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thomsonreuters.com에서 조회할 수 있다.

자료 제공  Thomson Reuters

 

연락처

수잔 비소우(Susan Besaw)
Thomson Reuters 의료보건 및 과학사업부 PR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1-215-823-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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