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son Reuters 연구에 따르면, 일본은 확고히 자리잡은 연구 기관들에도 불구하고 평균 이하의 실적 올려

필라델피아 및 런던, 6월 22일 /PRNewswire/

Thomson Reuters가 오늘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세계 일류 대학, 확고히 자리잡은 정부 출연 연구실, 몇몇 노벨상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과학 연구 분야에서의 실적이 대부분 제자리 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국가 추세는 연구 성과물에서의 증가가 비교적 거의 없으며 세계의 연례 과학 문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연구 보고서: 일본(Global Research Report: Japan)에 따르면, 일본의 연구 출판물의 전체적 비중이 2000년 9.45%에서 2009년 6.75%로 감소했다. 그러나 개도국의 연구 출판물 비중과 참여도가 증가함에 따라, 일본 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들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조나단 아담스(Jonathan Adams) Thomson Reuters 연구 평가 이사는 “반세기 동안 현대 과학의 발전에 기여한 주요 기여국으로써, 일본은 흥미로운 연구 정책 수수께끼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평균 이하 실적의 한 요인으로는 낮은 국제 협업률을 들 수 있습니다. 연구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웃국가들과의 혁식적인 기회를 추구하는 대신, 국내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2005-2009년 기간 동안, 물리학은 일본의 핵심 분야로 입증되었다. 이 기간 동안 발표된 약 54,800건의 논문이 물리학 분야의 약 11%를 차지했다.

– Thomson Reuters가 추적하는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저널에서 일본 연구 논문들에 대한 평균 인용률은 다른 G7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낮다. 일본은 2005-2009년 기간 동안 세계 평균보다 2%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 중국, 대한민국과의 지역적 협업은 이들 국가들의 국내 연구 기반이 성장함에 따라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네트워크 대두의 또 다른 증거이다.

이 연구는 전 세계 과학 연구의 변화하는 구도와 역학관계를 조망하는Thomson Reuters의 글로벌 연구 보고서 시리즈의 일부이다. 이 연구들은 세계 최고의 학술 문헌에 관한 세계 최대 인용 환경인 Thomson Reuters Web of Knowledge(SM) 플랫폼에서 이용가능한 Web of Science(SM)의 데이터를 이용한다.

자세한 정보는 http://researchanalytics.thomsonreuters.com/grr/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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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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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비소우(Susan Besaw)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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