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공지능 신약개발예측프로그램, 코텔리스 애널리틱스 출시!

클래리베이트, 인공지능 신약개발 예측프로그램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 한국 출시

 

  • 15년간 축적된 데이터에 머신 러닝을 적용하여 예측 정확성 25% 향상
  • 7만여 개의 신약 프로그램 트렌드 분석 정보 기반
  • 국내 제약 업계의 효율적인 신약개발 투자와 성공적 포트폴리오 수립에 도움 기대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 세계 고객의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글로벌 선도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이하 클래리베이트)는 오늘 신약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예측프로그램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Cortellis Analytics—Drug Timeline and Success Rates)”을 국내 시장에 소개했다.

 

오늘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제약사의 핵심은 신약 개발 과정에서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타임라인과 성공가능성을 정확하게 예측해 개발비용을 낮추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은 이제까지 가장 어려웠던 신약개발의 예측 분야에 있어 기존 코텔리스가 15년간 축적해온 전세계  7만여 개의 신약 프로그램 및 분석 정보에 약물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한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머신러닝을 통해 가장 정확한 최신 예측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인공지능 예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신약 후보물질의 예측과 R&D 투자 결정에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의 연구개발 투자 규모는 다른 업계를 훨씬 상회하는 반면, 투자 대비 수익은 지난 몇 년간 계속해서 감소해 왔다. 클래리베이트 CMR(Centre for Medicines Research)의 최근 분석에 의하면, 신약후보물질이 1단계(Phase 1)에서 가장 최종 단계인 제품 상용화까지 성공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확률은 모든 약물군을 통틀어 10% 이하에 불과하며, 3단계(Phase 3)에서만 전체 R&D 비용의 약 3분의 1이 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나의 신약을 시장에 출시하기까지 소요되는 평균 비용은 약 32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대부분은 결국 상용화에 이르지 못하고 중간에 사장되며 엄청난 비용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성공 가능성이 적은 신약의 조기 예측과 정확한 식별을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약물에 투자를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 수립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제약사에게 중요하다.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이 여타 신약 예측 프로그램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것은 바로 정확성이 놀랍게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정형화된 표준 벤치마킹과 알고리즘, 불충분한 데이터에 기반한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DTSR은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하여 정확성이 기존 대비 약 25% 향상되었다.

 

DTSR은 15년간 축적된 7만 개의 신약 프로그램 및 신약개발 트렌드 분석 정보는 물론 165,000 건의 회사 프로필과 325,000 건의 임상 시험 데이터, 91,000 건의 거래 정보까지 포함된 코텔리스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의 단계별 성공 가능성과 약물개발의 마일스톤(milestone)을 포함한 출시 시점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한다. 이러한 예측에는 단순히 성공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고유의 특성뿐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임상시험의 전망에 대한 정보까지 함께 점검하는 등 이제까지의 예측 모델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차별화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은 이러한 혁신적 분석 데이터와 방식을 활용한다는 특징 외에도 수동 예측 방식에 비해 획기적으로 분석 시간을 줄이고 매일 한 번씩 새로운 신약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신약 파이프라인 예측 분석 결과를 정제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제약사들은 가장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임상연구 계획이나 포트폴리오 전략을 재정비하고 R&D 예산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여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이 예측 프로그램의 사용자들은 예측 결과물을 활용하여 자신의 연구 목표 대비 경쟁사의 신약개발 동향을 추적하거나, 순자산 가치(rNPV) 모형을 구축하고 여러 포트폴리오의 타임라인을 전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다중타겟 예측모형을 구축할 수도 있다.

 

클래리베이트 생명과학 사업부문의 묵타 아흐메드(Mukhtar Ahmed) 사장은 “신약개발에 대한 기존 예측 프로그램들은 제약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한참 부족한 상태인 것이 사실이었다. 반면,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은 데이터 과학 및 머신 러닝에 기반한 최첨단 통계 알고리즘을 적용함으로써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정확한 예측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코리아의 책임자인 김진우 지사장은 “클래리베이트가 제약사들의 신약 개발에 속도를 올릴 새로운 프로그램을 한국 제약사 및 바이오사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이 혁신적인 인공지능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제약사들이 정확한 예측과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전세계 신약개발을 선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은 현재 특허 출원중에 있으며,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한국 웹사이트 (http://clarivate.co.kr/products/cortellis/cortellis-anlytic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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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소개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는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분석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의 혁신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15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웹오브사이언스 (Web of Science™), 코텔리스 (Cortellis™), 더웬트 (Derwent), 콤퓨마크 (CompuMark™), 마크모니터 (MarkMonitor®), 테크스트리트 (Techstreet™) 등 다양한 혁신 분야를 지원하는 브랜드를 구축해왔습니다. 오늘날 클래리베이트는 하나의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는 혁신이 되는 혁신의 라이프사이클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비용과 시간을 모두 절약하도록 하는 기업의 강력한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clarivate.co.kr을 참고해주세요. 코텔리스(Cortellis) 소개 코텔리스(Cortellis)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개발한 생명과학분야의 독보적인 솔루션으로, 독자적인 콘텐츠와 지능형 검색툴, 수준 높은 분석과 뛰어난 시각화 도구를 모두 갖추고 있어, 세계 생명과학 전문가들에게 각광받는 종합 솔루션입니다. 특히 코텔리스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위험은 낮추고 혁신의 성공률을 높일 특별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클래리베이트에서는 코텔리스를 통해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혁신 주기에 폭넓은 데이터를 적용해, 성공률을 증진시키고 시장 출시까지의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clarivate.co.kr/products/cortellis/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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