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와 런던, 2010년 11월 12일 /PRNewswire/ — 오늘 발표된 톰슨 로이터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은 더이상 지난날의 “과학의 거인”이 아니며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로부터의 증가되는 경쟁에 페이스를 맞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글로벌 연구 보고서(Global Research Report): 미국이라는 제목의 이 연구에 의하면, 미국의 과학연구결과물은 이미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에 의해 추월되었음이 나타났다. 1981년을 보면, 미국 과학자들은 가장 영향력있는 과학편찬물 연구논문의 40% 가까이를 차지하였다(1). 그러나 2009년에는, 이 비율이 29 퍼센트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유럽 국가들은 연구논문의 비율을 33 퍼센트에서 36 퍼센트로 증가시켰으며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은 13 퍼센트에서 31 퍼센트로 증가하였다.
특별히 주목받는 것은 중국의 세계 연구결과물 비율로써, 1981년에는 0.4 퍼센트이던 것이 2009년에는 10.9 퍼센트로 증가하였다. 현재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결과물 실적을 내는 국가이다.
미국은 아직까지 건강관련 부분과 생명의학 부분에서는 강한 투자를 유지하고 있으나 물리학과 엔지니어링 부분에서는 쳐지고 있다. 이와 반대로, 아시아 국가들은 연구 경제를 이들 국가에서 강한 제조업계 기반에 면밀히 연결시켜 개발하였으며 재료과학과 엔지니어링 부분에서는 “성장 궤도”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총 연구량은 유럽과 아시아처럼 빨리 성장하지 않았으나 미국의 연구논문에 대한 평균적 영향은 전세계 평균의 40 퍼센트 이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고 톰슨 로이터의 연구평가부장인 조나산 아담스는 말했다. 아담스는 또한, “그러나 유럽 국가들은 품질면에서 이 차이를 좁혀가고 있으며 영국같은 경우는 평균 영향에 있어서 거의 미국과 동등할 뿐만 아니라 특정 부분에서는 미국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혔다.
이 보고서는 미국의 연구의 현위치와 그 구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팩터를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내 최고 연구기관에 연구량과 우수진이 크게 집중되어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대학연합(AAU)의 61 회원이 2009년에 끝나는 5년 기간동안 미국 연구량의 56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보고서의 저자들은 이러한 집중이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때 미국이 전통적인 과학분야의 리더십을 지키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지 의문하고 있다.
동 보고서는 톰슨 로이터 사가 실시하는 전세계 연구 보고서 시리즈의 일환으로 전세계의 변화되어가고 있는 과학연구의 실상과 역학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 보고서들은 Web of Science℠, 에서 조사한 데이터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InCites와 기타 평가출처에 나타난대로 가장 우수한 학술전문지의 세계 최대 인용환경인 톰슨 로이터 Web of Knowledge℠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다음 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http://researchanalytics.thomsonreuters.com/grr/.
(1) 톰슨 로이터가 Web of Science 데이터베이스에서 색인한바에 근거. 이 데이터세트는 주요 국제 연구 학술지의 전체 섹션을 망라하고 있다.
톰슨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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