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Note X8 런칭!

Clarviate Analytics,  과학 연구의 발전에 이바지할 EndNote X8 공개

글로벌 협업에서 공개 과학 연구, 그리고 논문 등재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  

 

필라델피아, 2016년 11월 14일 — 구 톰슨 로이터의 지적 재산권 및 과학(IP&Science) 사업부인 Clarivate Analytics는 연구자, 사서, 학생들의 스마트한 연구활동을 위한 색인 정보, 인용 및 참고 문헌의 검색, 작성 및 관리를 지원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소프트웨어EndNote™ X8 를 공개했다.

연구 협업은 디지털 시대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1998년부터 2011년까지 저자가 50명 이상인 논문은 대략 연간 500편에서 1,000편 이상으로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에 기반하여 EndNote는 연구자가 어디에서 연구를 하던 장소에 상관없이 연구를 스마트하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EndNote X8은 참고 문헌, PDF 및 주석을 포함한 전체 EndNote 연구 라이브러리를 최대 100명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 협업의 멤버들은 추가 비용 없이 공유 라이브러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내용을 추가하거나 주석을 달고 필요한 내용을 인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탑재된 활동 피드(activity feed) 기능을 통해 새로운 멤버들을 파악하고 다른 멤버들이 최근 라이브러리에서 변경한 내용을 추적할 수 있다.

Clarivate Analytics의 연구 책임자 George Kowal은 “시장의 요구에 발맞추고 무엇보다도 최종 사용자의 요구를 수용하는데 목표를 두었습니다.”라고 전하며  “EndNote X8은 사용자들이 진보된 협업 기능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연구를 개선하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출판 경쟁이 사상 최고치인 상황 속에서 클릭 한 번에 올바른 참고 문헌을 찾을 수 있다면 관리 부족으로 자칫 잘못된 참고 문헌을 찾아 연구가 지연되는 상황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 EndNote는 참고 문헌 자료의 검색, 정리 및 공유뿐 아니라 색인 정보의 형식(format)을 자동으로 작성하고 연구 및 원고, 특허 출원 및 보조금 신청서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감해줌으로써 발전을 거듭하는 학술 연구 및 출판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사용자를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는 EndNote의 원고 비교 기능(Manuscript matcher)을 통해 전 세계 수백 곳의 출판사에서 발간한 수천 개의 학술지로부터 데이터를 종합하여 꼼꼼하게 색인화한 Web of Science™의 수천만에 달하는 인용 연결 관계 분석을 바탕으로 자신의 연구가 수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학술지를 미리 파악하여 출판 거절에 따른 위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Clarivate Analytics의 정부 및 학계 부서 글로벌 책임자 Jessica Turner는 “EndNote는 업계의 프리미엄 참고 문헌 관리 프로그램으로서 오늘날 다양한 분야의 학문과 글로벌 연구 협업 속 전반의 까다로운 연구 환경과 급변하는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EndNote는 전 세계 10만 개 기업에서 4백만 이상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이니만큼 연구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우리 고객에게 앞으로도 최고의 참고 문헌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ndNote X8은 Mac과 Windows에서 사용 가능하며 EndNote 온라인 및 EndNote iPad 애플리케이션과도 연동된다.

EndNote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거나 30일 무료 평가판을 요청하려면 다음 링크(endnote.com/downloads/30-day-trial)를 방문하면 된다. 기관의 구독 문의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한국지사로 연락하면 된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Clarivate Analytics는 전 세계 고객들이 더욱 신속하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이를 보호 및 상용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믿을 수 있는 분석 데이터 및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톰슨 로이터사의 지적 재산권 및 과학(IP&Science) 사업부로 시작한 Clarivate Analytics는 지난 60년 동안 고객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10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4,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독립적인 기업으로 거듭났다. Clarivate Analytics는 꾸준히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관점과 신속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